한국2만기업연구소는 2일 지난해 1천 대 매출을 올린 기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자 매출이 100이라면 자동차 매출은 74.9에 이른다고 전했다.
총 1천 개사의 전자·자동차 업종 매출의 합은 547조1천443억 원으로 자동차가 234조3천804억 원, 전자가 312조7천639억 원으로 집계됐다.
1천여 개가 아닌 상위 10%의 100여 개사의 매출(462조9천81억 원) 중에서 전자가 279조9천402억 원으로 60.5%를 차지했다.
하지만 매출을 1조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전자가 10곳, 자동차가 19곳으로 나타났다. 매출 1천억 원 이상을 기록한 곳도 전자는 자동차(196개사)보다 61개 적었다.
한국2만기업연구소 오일선 소장은 "국내 자동차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전자산업 매출을 능가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면서 "자동차 산업이 정보기술(IT), 자동차·화학(Car & Chemical), 전자(Electronics)로 융합하는 이른바 'ICE 산업'으로 재편해 빠른 속도로 진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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