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일 발표한 '화장품 생산실적'에 의하면 국내 화장품 총생산액이 전년 대비 19.6% 상승한 10조7천328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총 61.8%의 점유율을 차지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각각 26.9%와 34.9%로 나타났다. 이니스피리(1.5%)와 더페이스샵(1.6%), 애경산업(1.8%)은 1%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대비 43.8% 급증한 2조9천280억 원(25억8천780달러), 수입액은 같은 기간 3.8% 오른 1조2천307억 원(10억8천77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화장품 무역 흑자는 작년 1조6천973억 원(15억10만달러)을 기록해 전년도보다 99.4% 수준으로 수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9.6%로 나타난 전년도보다 41.1%로 크게 상승했다. 또 대만(1억1천903만 달러)과 홍콩(6억4천182만 달러)을 더하면 중화권 총 수출액은 전체의 70.5% 수준인 18억2천320만 달러로 집계됐다.
식약처는 맞춤형 판매를 허용 및 일회용 염색약 색소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연내 수출기업애로센터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상담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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