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자회사 라인이 10일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이사회를 열어 해외 증시 상장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인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핵심 관계자와 연합뉴스간 전화통화에서 "상장 관련 이사회가 매우 임박했다. 10일 중 한국과 일본에서 이사회를 열어 상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은 네이버의 100% 자회사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일본 라인 주식회사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이 의장은 라인 이사회에 직접 참석해 상장 취지와 향후 계획을 밝히고 다른 이사들의 동의를 얻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라인이 이르면 다음 달 미국과 일본에서 상장될 것이라고 보도했고, 로이터통신은 라인이 오는 10일 상장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보도했다.
이후 네이버가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10일 투자설명회를 연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면서 일본 증시의 라인 상장 수혜주가 동반 폭락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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