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대경제연구원 "청년층 체감실업자 총 179만2천 명, 체감실업률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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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체감실업자는 179만2천 명, 청년층의 체감실업률은 34.2%라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14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청년 고용보조지표의 현황과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표해 2015년 8월 기준 공식 실업자는 34만5천 명, 공식 실업률은 8.0%였다.

또 '고용보조지표 3'에 의하면 실업률은 22.6%, 입사시험 준비생(잠재경제활동인구)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직 활동을 하는 취업준비자(시간 관련 추가취업 가능자)를 포함한 총인원은 113만8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총 청년 체감실업자는 그냥 쉬고 있는 청년(19만7천 명)과 비자발적 비정규직(45만8천 명)을 더한 179만2천 명, 체감실업률은 34.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27.6%를 기록한 '25~29세 체감 실업률'보다 '20~24세의 체감 실업률'이 더 높았고, 대학졸업생(27.5%)이나 고교졸업생(36.8%)보다 대학 재학생(49.1%)이 더 높았다.

현대경제연구원 이준협 연구위원은 "비자발적 비정규직과 시간 관련 추가취업희망자를 줄이기 위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를 줄이고 일자리 상승 사다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그냥 쉬고 있는 청년을 줄이기 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직업훈련을 확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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