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생산직 급여체계와 인력구조를 손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관리하는 '간접 지원직'의 인력과 급여를 줄이고 절단이나 용접을 하는 '직접 생산직'의 임금을 유지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경남 거제에 있는 옥포조선소의 경우 선박 건조를 위해 7천여명의 생산직이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간접 지원직은 45%, 직접 생산직은 55%다.
또 대우조선은 '종업원 자녀 우선 채용'의 폐지를 추진 중이다. 이는 생산직 1천200여 명을 2020년까지 감축하겠다는 자구계획에 따른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노조도 간접과 직접 생산직의 왜곡된 임금·인력 체계에 대한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조선소 현장의 불합리를 바로잡아야 회사가 회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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