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지난 13일 여배우 임예원씨를 불러들여 진술을 받는 등 수사가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바른은 폭스바겐 소비자 500여명을 대리해 지난 7일 폭스바겐 12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데 이어 15일 고소인 진술을 하기 위해 임씨가 검찰에 출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임씨는 폭스바겐 아우디 차량의 대표원고로 미국 LA 연방지방법원에 집단소송을 한 바 있다.
이에 법무법인 바른은 오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지방법원에서 폭스바겐과 미국 소비자간의 피해보상 합의안이 공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우리도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내놨기 때문에 21일 합의안이 나오면 아우디폭스바겐그룹 측을 상대로 동일한 수준으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도 피해 보상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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