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정부보조금(이전소득), 어업 외 소득, 어업소득을 합친 가구당 어가 소득이 4천101만 원을 기록한 전년보다 7% 상승한 4천390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어가 소득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경영비 부담 완화'를 비롯해 '양식업 소득 증가'로 알려졌다. 실제로 올해 전체 증가분 중 어업 소득분은 73%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어 수협을 중심으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정부의 '수산물 가격 안정화'와 '금리 인하' 정책으로 경영비가 절감돼 어업의 소득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해조류는 가격이 안정되는 동시에 생산량이 늘어 평균소득이 5천780만 원인 도시 근로자 가구 평균 소득보다 많은 6천139만 원에 달했다.
또 어가의 평균 이전소득은 전년보다 74만 원 상승한 508만 원으로 조사됐다. FTA(자유무역협정) 대책으로 정부가 '어업 재해 보험'과 '직불금'을 확대한 결과다.
이에 따라 경영주가 40대 이하인 어가 소득은 전년(6천842만 원)보다 35% 오른 9천264만 원, 70대 이상(2천336만 원)과 60대(4천86만 원)는 각각 9%, 22% 올랐다.
어가 소득과 도시 근로자의 평균 소득 비율은 2013년과 2014년 각각 70%, 72%를 나타낸 데 이어 2015년에는 76%까지 올라가 격차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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