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로젠택배 매각 '물거품' 관측.. 매각자·인수후보 적정가 차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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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인수후보와 매각자의 적정가 폭이 큰 것으로 알려진 로젠택배 매각 작업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23일 로젠택배의 매각에 IPO(기업공개)를 검토하고 있는 JP모건과 PEA(베어링 프라이빗에쿼티 아시아)는 UPS와 이번 주까지 단독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업계와 금융권에 의하면 베어링 PEA는 로젠택배를 매각 적정가로 최소 4천억 원 이상을 제시하는 한편 UPS의 최소 2천억 원에서 3천억 원대를 고수해 견해차를 보였다.

2015년 로젠택배는 전년보다 영업이익(258억 원), 매출 (3천513억 원)이 각각 24.4와 33.3%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또 CJ대한통운을 비롯해 현대로지스틱스, 한진택배 등에 이어 국내 4위 택배 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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