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상청이 올해 '장마다운 장마'가 올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올해 제습기 시장에 대해 국내 가전업체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매년 적게 오는 비로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제습기 시장 성장세가 멈췄다고 보는 의견이 남아 있다.
실제로 2011년 제습기 판매량은 25만대에 그쳤으나 2012년과 2013년 각각 45만대, 130만대로 상승했다. 그리고 이후 최근 연속으로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다.
시중에는 최근 판매되고 있는 에어컨이 제습 기능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가 제습기 구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은 오는 7월 초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조금씩 내리는 비는 이달 하순을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40%에서 50%의 강수량을 보이는 기간은 6월 하순부터 7월 20일 까지다. 이 기간에는 습도가 비가 내린 뒤 90%, 비가 오지 않아도 60~70% 수준을 기록한다.
한편 국내 제습기에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위닉스는 2016년형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더해 출시했다. LG전자는 시중 제품 중 가장 큰 17L 제습 용량의 신제품을, 대유위니아도 제습 기능은 물론 탈취 성능을 갖춘 새 제습기를 소비자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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