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스타벅스가 무료로 '오늘의 커피' 한 잔을 휴가를 받은 군 장병에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SNS에서 여성 차별 논란이 일었다.
스타벅스 이외에도 군 장병을 대상으로 60여 곳의 국내 기업들이 무료 또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행사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소개한 '군 장병이 되면 좋은 좋은 점 11가지'의 글이 여성 차별을 부추겼다.
일부 스타벅스 불매 운동을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군무벅스_불매운동'이라는 해시 태그를 트위트 게시물에 달고 있다.
워마드 회원들은 "여성들이 주 스타벅스 고객인데 왜 무료로 군인에게 커피를 제공하느냐"는 항의 글을 올리는 한편 200여 건의 다수의 항의 메일이 스타벅스 '고객의 소리'란을 통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한 스타벅스 관계자는 "당시 국군 장병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동참한 행사이며, 성차별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고객 중에는 행사 취지에 공감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뒤늦게 이런 논란이 생겨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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