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의하면 동부하이텍과 동부 김준기 회장이 각각 121억 원과 60억 원, 70억 원의 동부 측 출연비를 더해 동부대우전자의 유상증자액이 총 250억 원 규모로 27일 알려졌다.
이번 주 내에 마무리되는 유상증자를 통해 동부대우전자는 프리미엄 신제품 개발로 자금을 쓰는 한편 1천800억 원 이상의 순 자산을 유지할 수 있게 돼 경영권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15년 동안 워크아웃이 진행된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13년 신제품 개발과 설비투자에 약 2천억 원을 투입해 올해 경상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동부대우전자는 중국에서 300여 개 단독매장을 120여 개 도시에 확보하고 멕시코에서 냉장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 3월 동부대우전자는 신제품으로 드럼세탁기인 '경사 드럼'을 출시한 상태다.
또한 차입금이 2조3천억 원에 이르렀던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1천300억 원의 순이익을 낸데 이어 현재 4천억 원대까지 차입금을 줄였다.
한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유상증자로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가전회사로 도약할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유상증자 이후 동부하이텍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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