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소비자원, '니켈' 타투화장품 1곳에서 검출.. 타투스티커 안전표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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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비자원은 중금속 및 유해물질 표시실태와 함유 여부를 8개의 타투스티커(성인용 3개, 어린이용 5개)와 16개의 타투화장품을 조사한 결과 금지된 니켈이 '팜파트라 수퍼타투 아이브로우'(제이온케어 제조)에서 검출됐다고 전했다.

타투 스티커는 피부 표면에 무늬나 그림 등을 부착해 일시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타투화장품은 입술이나 눈썹 등에서 태닝이나 착색되는 효과를 내는 화장품을 말한다.

소비자원은 '팜파트라 수터파투 아이브로우'의 겉포장에 표시된 것과 달리 인공색소가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제조·판매업자는 화장품을 제조할 때 뒤섞음 과정(교반)에 사용한 용기에서 니켈이 나오는 것을 확인해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투스티커(어린이 용품) 5개 중 3개는 제조연월이 표시되지 않았고, 나머지 2개는 안전확인표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니켈 위해평가 후 검출 허용 한도 설정, 국가기술표준원에는 어린이 제품 표시사항 관리 강화 등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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