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의 71%는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폭풍으로 경기침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들 중 82%는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추가부양에 나설 것으로 점쳤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18년까지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오히려 수개월 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있다.
블룸버그는 27∼28일 이코노미스트 3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영국이 경기침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침체 진입 시기로는 응답자 중 48%는 올해 안을, 48%는 내년을 꼽았다.
이코노미스트의 82%는 영란은행이 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추가부양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영란은행이 도입할 추가부양 조치로는 73%가 금리 인하를, 60%는 양적 완화 규모 확대를, 47%는 신용 완화를 각각 꼽았다.
영란은행이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내다본 이코노미스트 중 96%는 금리 인하 시기가 3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는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브렉시트 시 영국경제가 기술적 경기침체에 진입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는 이 발언 때문에 탈퇴파에게 미운털이 박혀 사퇴압박을 받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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