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맞이하며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브렉시트 쇼크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미 연준이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2018년 초까지 50%를 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애런 콜리 BMO캐피털마켓츠 채권투자전략가는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이 앞으로 수개월 내에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보고 있다"면서 "내년 중반까지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기금금리선물시장은 올해 연말 연준이 기금금리를 실제로 인하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를 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하(0~0.25%)될 가능성을 8.5%로, 동결(0.25~0.50%)될 가능성을 74.4%로, 인상(0.50~0.75%)될 가능성을 17.1%로 각각 반영하고 있다.
금리선물 거래가 가장 활발한 유로달러 선물옵션시장은 미국 연준이 9월에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25%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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