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원-달러 환율, 1,150원 진입 눈 앞···5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4.4원 오른 1,149.4원

달러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은 브렉시트 확정 당일 30원 가량 급등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 주에 연일 내림세를 보였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2분 현재 달러당 1,149.4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4.4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7원 오른 1,147.7원에 장을 시작했다.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가 예상을 깨고 가결되자 단숨에 29.7원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나흘간 연달아 37.7원 내리며 브렉시트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브렉시트 이후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빠르게 하락한 원/달러 환율이 주초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 미국에서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된 데다 마리오 드리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중앙은행(BOJ) 총재의 연설이 예정돼 있어 달러화 가치는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의 경우 상승세를 이끌만한 요소가 많지 않지만, 추가 하락하면 외환당국이 개입할 수 있다는 경계감과 위안화 약세, 여전히 불확실한 브렉시트 이슈 등으로 이번 주 1,140원~1,165원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