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의하면 지난 4월에서 6월(2분기)까지 외식물가 상승률은 0%대를 보인 물가 상승률보다 높은 2%대를 기록한 것으로 4일 나타났다.
특히 소줏값은 지난 1~3월(1분기)에도 작년 동기보다 10%대나 상승한 것에 이어 이번에도 12.5%나 올랐다.
이어 김밥 5.2%, 외식 라면값 3.6% 외식 생선회와 쇠고깃값이 각각 4.8% 등 외식 품목 값이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 2014년 10~12월(4분기) 이후 외식물가 상승률은 전체 물가상승률을 웃돌고 있다. 올해 4~6월 외식물가는 2.5%, 전체 물가상승률은 0.9%를 기록했다.
한 통계청 관계자는 "최근에 쇠고기 등 식재료 가격이 인상됐고 인건비가 꾸준히 올라갔기 때문"이라며 "저유가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물가 상승률이 낮아진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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