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연일 출렁이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이 지연되며 큰 폭의 하락을 보였던 7일과는 달리 8일에는 고용지표가 좋은 신호를 보내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에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원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달러당 4.4원 오른 1,159.0원으로 개장했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밤 나오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나타냈다.
비농업부문 고용은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미국의 6월 민간부문 고용은 17만2천명 늘어 예상치를 웃돌았고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4월 중순 이후 가장 낮아 고용지표가 좋게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더라도 미국 금리가 조기에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가 강해질 것 같지는 않다"며 "달러화 가치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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