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원-달러 환율, 한은 금통위 하루 앞두고 소폭 하락 마감···1.6원 내린 1,146.4원

달러

1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소폭 내리며 마감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46.4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원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0원 내린 1,143.0원에 장을 시작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도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떨어지고 있다.

지난밤 다우존스 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있어 외환시장에서는 일단은 관망하는 분위기다.

또 이미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40원 선 근처까지 내려와 있다는 점도 시장 참가자들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한은이 바로 금리를 내리지는 않겠지만,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에 대해 얼마만큼 우려하고 있는지에 따라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정부의 부양책 규모가 나오거나 투자자들이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