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소폭 내리며 마감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46.4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원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0원 내린 1,143.0원에 장을 시작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도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떨어지고 있다.
지난밤 다우존스 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있어 외환시장에서는 일단은 관망하는 분위기다.
또 이미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40원 선 근처까지 내려와 있다는 점도 시장 참가자들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한은이 바로 금리를 내리지는 않겠지만,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에 대해 얼마만큼 우려하고 있는지에 따라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정부의 부양책 규모가 나오거나 투자자들이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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