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대상선,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 가입 성공···자율협약위한 3가지 과제 모두 충족

현대상선

현대상선이 드디어 경영 정상화을 위한 마지막 조각을 끼워 맞추는 데 성공했다.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에 가입을 이뤄냈다.

현대상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4일 세계 1, 2위 선사인 머스크와 MSC로 구성된 2M과 공동운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구속력 있는 가입 합의서로, 앞으로 세부 협상이나 각국의 승인절차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내년 4월부터 공동운항 서비스를 개시하게 된다.

현대상선이 해운동맹에 가입함으로써 자율협약 전제조건을 모두 이행함에 따라, 채권단은 출자전환과 만기연장, 금리조정 등의 채무재조정을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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