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초과 공급된 굴삭기에 대해 신규판매를 제한할 방안을 검토할 방침으로 알려져 건설기계 제조사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앞서 수급조절 연구용역을 맡은 국토연구원은 지난해 말 총 13만6천483대 중 6천400대가량의 굴삭기가 초과로 공급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건설기계 제조업계는 현재 등록된 굴삭기 중 1만여 대 이상이 20년도 넘은 장비이며 2만여 대는 3년 이상 정기검사를 받지 않아 사용이 제한돼있다고 알렸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굴삭기를 수급조절 제도에 포함할지 논의하기 전에 방치 상태인 굴삭기의 말소 조치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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