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5일 5거래일만에 반등하며 2,020선을 터치했다.
이날 오전 10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85포인트(0.29%) 오른 2,016.19를 나타냈다.
지수는 4.40포인트(0.22%) 오른 2,014.74로 개장한 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장 중 2,020.69을 기록하며 2,020선을 터치한 후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최근 코스피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세계 각국의 통화완화 정책 기대감 및 위험자산 선호 심리로 2,000선을 회복했지만 지수 레벨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나며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이에 코스피는 지난 19~22일 나흘 연속 소폭의 하락세를 지속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정책 기대감 약화와 시장의 상승 피로 누적에 따른 차익 매물이 등장할 수 있다"며 "코스피 2,000선을 경계로 한 중립 이하의 시장 흐름이 전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내적으로는 SK하이닉스, 네이버, 현대차 등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점,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가 코앞으로 다가온 점 등이 경계심리를 키울 수 있는 요인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5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도 416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개인만 56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포인트(0.16%) 오른 708.6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7포인트(0.38%) 오른 710.21로 출발한 뒤 강보합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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