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기업의 체불임금 절반 이상이 위기에 빠진 조선업종에서 발생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6월 말 현재 지역 임금 체불액이 187억7천300만원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5억3천만원보다 38.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조선업종 체불액은 107억원으로 57%를 차지했다. 조선업종 체불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2억3천만원보다 48% 늘어났다.
고용부 울산지청은 올해 6월까지 876명에게 체당금 40억9천만원을 지급했다. 체당금은 퇴직 근로자가 사업주로부터 임금 등을 받지 못하는 경우 고용노동부가 대신 지급하는 임금이다.
고용부 울산지청 관계자는 "조선·해양산업 침체로 체불임금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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