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체가 대규모 인력 감축을 시행 중인 가운데 울산 지역의 실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210일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대상자가 전년 동기보다 6.2% 상승했다고 전했다. 특히 '300인 이상 대기업' 사업장의 구직급여 신청이 5.0% 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역별로 살펴보면 울산과 경남 지역의 신청자가 각각 36.1%, 9.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 관계자는 "조선업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울산과 경남 지역의 신규 구직급여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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