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이 확실해지자 외식업계와 백화점업계 등이 가격대가 낮은 메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바다 요리식당인 '해우리'는 기존 최저가인 3만6천 원 요리보다 낮은 '해우리 저녁 특정식'(2만9천 원)을 내달 28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백화점 업계도 해당 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5만 원에 맞춘 선물세트 물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A 백화점은 지난 1일 기준 5만 원이 안 되는 생필품, 차 선물세트를 진열해 놓고 있다.
특히 가장 타격을 받은 업종으로 알려진 한정식집은 예약 손님의 발길이 끊기고 있다. 모 한정식집 지배인은 "평일 저녁에 보통 예약이 8~9건씩은 들어왔는데 최근 들어 매출이 부쩍 줄었다"라며 "요 며칠 김영란법이 연일 뉴스에 보도되면서 벌써 방문을 피하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전했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