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록하트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CNBC 방송에 출연, "현시점에서 다음 회의나,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지표 등 자료가 어떻게 나올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FOMC에서 금리 결정 시 투표권은 없지만, 토론에는 참여하는 그는 소비지출 강세 등을 들어 미국 경제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나타내는 것만큼 나쁘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록하트 총재는 "상황이 애매모호하기는 하지만,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을 만한 조건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제 상황이 금리 인상에 OK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으로 인한 단기적 위험은 사라진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중기적 위험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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