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은 없으며, 정상화 방안에 실패한다면 법정관리가 불가피하다는 원칙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10일 열린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한진해운은 용선료 협상, 사채권자 채무 재조정 외 추가로 선박금융 협상을 진행 중인만큼 이 협상의 성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정상화 과정에서 필요한 부족자금은 자체 해결하도록 하고 정상화 방안에 실패하면 시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해운은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1조∼1조2천억원의 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단은 부족자금을 한진해운이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수 있다면서 7천억∼9천억원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한진해운은 4천억원 이상 출자는 어렵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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