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 2호선(독정역)에서 전동차에 승차하던 유모차 바퀴가 끼어 운행이 12분가량 중단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전동차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은 유모차 바퀴가 출입문 바닥에서 빠지지 않자 비상 스위치를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어린이는 유모차에 타고 있지 않아 피해는 없었다.
이후 12분 뒤인 오전 11시 43분 인천교통공사는 운행을 재개한 후 다음 역인 검암역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전동차를 기지로 돌려보냈다.
한 교통공사 관계자는 "출입문에 장애물이 걸리면 3회가량 문이 열렸다 닫히는데 이번 사례는 유모차 바퀴가 바닥 틈에서 빠지지 않아 발생했다"며 "전동차 내 안전요원이 조치를 취하기 전에 승객이 전동차 문을 강제개방했고 정밀검사를 위해 차량을 회송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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