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는 소비자 인식 속 수입 맥주가 높은 폭의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이마트는 올해 1~6월 단 한 달(5월·1.4%)을 제외하고 수입 맥주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11일 전했다.
편의점 CU(씨유)의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씨유는 지난달 수입 맥주와 국산 맥주의 매출 증가율이 각각 35.9%, 9.2%에 이른다고 밝혔다. 수입 맥주는 또 지난 1·2분기에 각각 48.3%, 38.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올림픽 기간과 무더운 날씨가 더해지면서 특수를 누리는 까닭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다양한 수입 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라며 "수입 맥주 가격이 크게 내려 할인 판매 등이 불가능한 국산과 큰 차이가 없어진 것도 인기 이유 중 하나"라며 수입 맥주 인기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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