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온실가스의 주범 중 하나인 자동차가 이들을 도리어 저감하는 방안으로 주목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현대차는 수소 전기차 1km 운행 시 약 20mg 수준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히 따져보면 수소 전기차는 공기를 빨아들이는 흡입장치를 통해 오염된 공기를 정화해 전기를 만드는 수소연료전지 스택에 넣게 된다. 이른바 이동하는 공기청정기인 셈이다. 또 약 10만대의 수소전기차가 보급될 경우 1GW(원자력발전소 1기 분량)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수소 전기차에 높은 세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기재부가 내놓은 세법개정안에 의하면 수소 전기차의 개별소비세 한도를 400만 원(한대 기준)으로 설정했다.
한편 현대차는 수소충전소가 100곳에 이르는 2020년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 관계자는 "친환경차 중에서도 훨씬 뛰어난 친환경성과 성능을 보여줘 미래 친환경차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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