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내산 뱀장어로 속여 판 음식점 등 적발.. "식감 비슷한 점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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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음식점과 중간유통업체 등의 3곳이 뱀장어 원산지를 속여 판매해 적발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이들은 11t에 이르는 모로코산 뱀장어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3억6천만원의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유전자 분석 기법을 이용한 수산물품질관리원은 이들이 원산지를 속였다는 사실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 관리원 관계자는 "적발된 업체들은 모로코산 뱀장어의 맛과 식감이 국내산과 비슷하다는 점을 노려 원산지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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