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13년 1월 2일(157만6천 원·종가기준) 이후 3년 7개월여 만이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삼성전자는 장중 최고가인 158만4천 원을 웃돌며 우상향을 그리다 160만 원대로 장을 마쳤다.
매수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매콰리 등의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랐다. 외국인이 순매수한 주식은 740억 원어치에 달했다. 기관도 우성주 105억 원과 삼성전자 68억 원을 바구니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전자 시총은 총 232조3천370억 원으로 이날에만 10조4천830억 원이 불었다. 10조4천880억 원의 현대중공업 시총과 비등한 수치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최근 원화 강세로 주가 상승이 주춤했지만 갤럭시노트7 판매 호조와 메모리,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 개선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85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