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의 불씨가 살아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26.5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8.9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4원 소폭 오른 1,118.0원에 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달러 강세가 이어지더니 오후 한때 1,128.7원까지 올랐다.
최근 불씨가 꺼졌던 미국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점화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21일(현지시간)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연설을 통해 물가상승 속도가 "목표치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연준은 물가와 고용동향을 통화정책의 기준으로 삼는데, 물가는 그동안 고용지표보다 회복세가 약해 외환시장에서는 이른 시일 내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전망해 왔다.
하지만 피셔 부의장의 발언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또 지난주에는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차라리 일찍 단행되는 것이 낫다고 발언하는 등 최근 연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들이 날개를 펼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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