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기기 개발사 오큘러스가 VR 체험 기기인 기어VR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오큘러스는 6일 영문 홈페이지에서 기어VR을 소개하면서 "삼성이 배터리 이슈 때문에 갤럭시노트7을 전량 교체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며 "기기를 바꾸기 전까지 기어VR과 노트7을 함께 사용하지 말라"고 명시했다.
이어 오큘러스는 "질문이 있으면 삼성에 직접 문의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어VR을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에 안내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기어VR은 삼성전자와 오큘러스가 공동 개발한 VR 헤드셋이다. 기존 제품보다 화질이 선명하고 어지러움이 덜한 신형 기어VR은 이달 초 갤럭시노트7 주변 기기로 함께 소개됐다.
![신형 기어VR [삼성전자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31/913195.jpg?w=800&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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