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우려가 다소 완화된 분위기에 접어든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를 이끌며 코스피는 6일 또 다시 2,060선에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5포인트(0.31%) 오른 2,066.53에 마감했다.
1.87포인트(0.09%) 내린 2,058.21로 장을 출발했던 코스피는 이내 약세를 지워내고 강보합권으로 들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며 투심이 위험자산으로 돌아선 영향에 따라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적신호'를 밝히며 미국의 9월 인상은 사실상 물건너갔다는 분위기가 시장을 뒤덮고 있다. 연준이 그간 금리인상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주요 경제지표들에 주목해 온 가운데 연준은 어느 한 지표에 주목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지표들을 살펴보며 모든 부분에서 호조가 이어지는 때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오는 20일 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에선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코스피의 상단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69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난 2일부터 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도 421억원 매수를 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기관은 홀로 3,069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이날 코스피시장의 전체 거래대금은 4조332억원, 거래량은 4억5천648만주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3포인트(0.03%) 하락한 679.26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약세를 나타냈다.
지수는 1.65포인트(0.24%) 상승한 681.14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만 개인이 1,000억원 넘게 매수를 이어가며 지수 하락의 하단을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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