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소가 타임스퀘어에도 둥지를 틀었다. 미니소는 지난 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3호점을 개점했다.
미니소는 고품질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숍이다. 지난 2013년 일본의 패스트패션 디자이너인 미야케 준야가 론칭한 브랜드로서 중국에서 생활 용품 소비 트렌드를 이끌었다.
시작은 일본에서 했지만 3년전 중국 기업에 매각됐다. 현재 일본과 중국, 필리핀, 홍콩 등 24개 국가에서 15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용품과 화장품, 가전제품, 가구, 식품 등 30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달 기자와 만난 미니소의 한 관계자는 미니소를 다이소와 같은 업체로 보면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다르다"고 말한 바 있지만, 전반적 상품 내용을 보면 다이소와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니소는 지난 달 22일 신촌에 1호점을 열었다. 이날 하루 방문객은 2800명을 기록했다. 또 지난 2일에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2호점을 열었다.
미니소는 올 해 12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한국을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미니소 시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신촌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등 각각의 백화점과 온라인까지 포함해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에 관련 업계인 생활용품 시장 관계자들은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 다이소의 경우, 전국에 950여개의 매장을 갖추고 있다. 미니소는 오는 2020년 까지 720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며 매출 1조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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