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의 불씨가 다시금 살아나면서 12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도쿄 증시의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3% 하락한 16,672.92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54% 내린 1,323.10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1.85% 하락한 3,021.98에, 선전종합지수는 2.85% 떨어진 1,977.06에 장을 마쳤다.
홍콩 증시의 항셍지수는 오후 5시 6분 현재 3.28% 하락했고 HS 중국기업 지수는 3.78% 내렸다.
대만 가권지수는 1.18% 떨어진 채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2.28% 하락한 1,991.48에 장을 마감했다.
호주의 S&P/ASX 200 지수는 2.2% 하락했다.
피크 자산운용의 니브 데이건은 "중앙은행들이 부양책을 추가로 내놓기를 꺼리고 있어 우려가 크다"고 블룸버그 라디오에 말했다.
앞서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9일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너무 늦추면 일부 자산 시장이 과열될 위험이 있다고 말해 꺼져가던 금리 인상 가능성에 기름을 부었다.
이 때문에 지난 9일 S&P 500 지수는 53.49포인트(2.45%) 하락 마감했다.
이보다 하루 전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완화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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