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을 뒤집고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18.8원으로 전일 대비 5.3원 올랐다.
이날 환율은 5.0원 내린 1,108.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비둘기파인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전날 연설에서 미국이 금리 인상을 서두를 시기가 아니라는 취지의 언급을 하면서 달러화 강세 심리를 되돌리는 데 일조한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엔화를 비롯한 아시아권 통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개장 초기의 하락 폭을 점차 줄여나갔다.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상에 관한 발언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연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는 분위기다.
오후 들어 전일 종가를 만회한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 마감을 앞두고 달러당 1,120원선을 넘기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틀간의 순매도를 마치고 이날 2천400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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