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2포인트(0.01%) 하락한 2,015.66을 나타냈다.
지수는 1.28포인트(0.06%) 내린 2,014.50으로 출발한 뒤 기관의 '팔자'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가 맞서는 가운데 2,015선에서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0∼21일 열리는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확대됐다.
다만 실질적인 금리 인상 시기는 9월이 아닌 12월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주류를 이루면서 시장 불안감은 일정 수준에서 제어되고 있다.
다른 글로벌 빅 이벤트로 꼽히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20∼21일)도 시장의 관망심리를 키우는 요인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685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48억원어치, 1,10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3.82포인트(0.57%) 오른 668.75를 나타냈다.
지수는 0.52포인트(0.08%) 오른 667.16으로 출발한 뒤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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