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작된 가운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5분 현재 달러당 1,115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5.6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8원 내린 1,116.8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일본과 미국이 잇따라 통화정책 회의를 개최함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은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이날 열리는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행이 추가 양적완화에 나선다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도 하락할 수 있다.
다만 22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므로, 이에 대한 경계감에 변동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FOMC에서는 9월에 금리가 동결되리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깜짝 인상'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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