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3일 미국의 금리 동결 결정으로 세계 증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2,050선을 재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30포인트(0.16%) 오른 2,053.00을 나타내며 6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수는 3.52포인트(0.17%) 상승한 2,053.22로 출발한 뒤 기관들의 매수세에 소폭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키운 미국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벤트가 금리 동결 결정으로 마무리되며 안도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연준이 12월 금리 인상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한 데다가 3분기 실적 시즌 우려, 미국 대선을 앞둔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확대될 수 있어 상승 탄력은 제한되는 양상이다.
한편 미국의 금리 동결 결정에 세계 주요 증시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12% 오른 6,911.40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전일 종가대비 2.28% 상승한 10,674.18,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27% 상승한 4,509.82로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유럽 600 지수도 1.6% 올랐다.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76포인트(0.54%) 상승한 18,392.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06포인트(0.65%) 높은 2,177.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4.34포인트(0.84%) 오른 5,339.52에 장을 마감했다.
이 시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598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그러나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9억원어치, 923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0.27포인트(0.04%) 오른 685.51를 나타냈다.
지수는 1.92포인트(0.28%) 상승한 687.16으로 개장한 뒤 개인들의 순매수세 속에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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