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지난 22일 미 연방준비위원회 FOMC서 기준 금리 동결 결정 이후 약세를 보였던 달러는 대선후보들의 첫 번째 TV토론을 앞두고 강세를 나타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07.9원으로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5.5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0.9원 오른 1,103.3원으로 상승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이 9월 정례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결정한 이후 2거래일간 17.7원(종가 기준) 내려 1,100원에 근접했었다.
또한 국제유가 급락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진 데다 싱가포르달러, 홍콩달러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가치가 미국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장중 수입업체들의 결제 수요가 나오면서 환율 상승 폭은 더 커졌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각 후보의 TV토론 이후 지지율 변화에 따른 외환·주식시장 영향 분석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TV토론은 한국시각으로 27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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