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7의 리콜 여파가 남아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27일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 종료와 올 3분기 실적 전망 하향으로 인해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2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19% 하락한 156만5천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2% 넘게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로 3분기 실적 우려가 부각된 데다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종료돼 수급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총 11조3천억원 규모의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됐는데, 지난 7월29일 시작된 약 1조8천억원 규모의 4회차 매입이 전날 종료됐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가 3분기에 7조6천7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하향 조정된 평균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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