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의 부동산시장, 버블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는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일부 대도시들의 집값 버블(거품)이 커졌지만, 전반적인 부동산 버블 리스크(위험)는 과거보다 크지 않다LG경제연구원의 이철용 연구위원과 션지아 책임연구원은 27일 '다시 달아오른 중"고 밝혔다.
100대 도시의 평균 주택 가격은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11.7% 올랐고 작년 6월 이후 16.6% 급등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크게 발달한 1선도시(대도시)의 경우 집값이 올해 들어 8개월 동안 17.7% 올랐다.
중국 부동산시장이 들썩인 요인에는 빠른 도시화와 높은 가계소득 증가 속도, 중국인들의 강한 내집 마련 욕구 등이 꼽힌다.
여기에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시중에 대량으로 풀었던 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흘러간 것으로 분석된다.
2013∼2015년 중국의 시중통화량(M2) 증가율은 13%로 명목 국내총생산(GDP, 8.3%)이나 가계소득(9%) 증가율을 뛰어넘는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투자 열기가 과도한 도시들에서는 집값 안정 대책을 실시하고 주택재고가 여전히 많은 도시에서는 시장 활성화 대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하이시 정부는 올해 3월 외지인의 부동산 구매 제한, 주택용 토지 공급 확대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중국의 지역별 맞춤형 부동산시장 관리가 순조롭게 시행될 경우 부동산시장은 점차 안정을 찾을 것"이라며 "다만 시중 부동자금의 규모가 막대한 점을 고려할 때 부동산시장에 대한 투자자금 유입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