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대선후보들의 TV토론서 '힐러리 판정승'에 따라 11원 넘게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28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달러당 0.3원 오른 1,096.8원에 장을 마쳤다.
개장과 함께 보합권에서 머물던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098.1원까지 올랐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TV토론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에 11.4원 하락했는데, 단기간 급락에 따른 반등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내 월말을 맞은 수출 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전환했다.
달러당 1,090원 중반대에서 등락을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은 장 마감을 3∼4분 앞둔 상황에서 급격히 올라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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