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알제리 회담에서 산유량 감산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4원 내린 달러당 1,096.4원에 거래되고 있다.
OPEC 회담에서 산유령 감사 합의 소식이 들려오며 국제금융시장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확대된 점이 원-달러 환율 하락의 주요 요인이 됐다.
OPEC의 14개 회원국은 28일(현지시간) 알제리에서 열린 비공식 회담에서 현재 3천320만배럴인 하루평균 원유 생산량을 3천250만∼3천300만배럴로 줄이는 방안에 합의했다.
구체적 감축량은 오는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정례 회담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의 11월 인도분 가격이 전날보다 5.3% 오르는 등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통상 달러화 가치는 국제유가와 반대로 움직인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