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대 기술수출을 성사시키며 전날 상승 마감했던 한미약품이 30일 다른 악재가 돌출한 영향으로 장 중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0시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1.16% 급락한 55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전날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1조원 규모의 표적 항암제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는 대형 호재에 장 초반 5%대 급등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베링거인겔하임이 내성표적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한미약품으로 반환하기로 결정했다는 악재가 전해진 뒤 급락세로 전환했다.
한미약품은 장 중 18%대 급락을 보이면서 50만원대가 위협받기도 했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수취한 계약금 및 마일스톤 6천500만 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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