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위기론'이 이어지면서 달러 강세가 꺽이지 않았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07.8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6.5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7원 오른 1,103.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원-달러 환율은 독일 도이체방크 관련 불확실성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가 겹치면서 달러가 강세였다.
미국 법무부는 도이체방크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주택저당채권 담보부증권(MBS)을 불완전 판매했다며 140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도이체방크가 미국 법무부와 벌금을 낮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안 심리는 다소 줄어들고 있지만, 이번 사건으로 유럽계 은행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나 금융시장의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커진 것도 달러화 강세를 이끌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9.4에서 51.5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시장 전망치 49.7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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