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 미국 금리 인상 부각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050선에 재차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3포인트(0.55%) 오른 2,054.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1포인트(0.65%) 뛴 2,056.94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보이며 장중 한때 2,06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에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결국 2,050선 중턱에 머물렀다.
미국 제조업 지표 호조로 연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지만, 이미 여러차례 금리 인상을 시시한 발언이 이어졌던 탓에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 9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은 신규수주와 생산지수 호조에 힘입어 확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 도이체방크가 미국 법무부와 벌금을 54억 달러로 낮추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국제 유가가 추가로 상승한 것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매수세를 자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81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99억원, 898억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4조8천354억원, 거래량은 3억1천480만주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0.69%) 오른 685.8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11포인트(0.16%) 뛴 682.32로 출발해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넥스시장에서는 91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12억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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