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부동산 가격 급등에 건설주 투자심리 회복세···건설업지수, 연중 최고치와 거리 좁혀

아파트 가격

서울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지난 10일 120.15로 마감해 올 하반기 들어 10.60%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4.49% 오른 코스피지수를 크게 웃돈 성적이다.

한편 건설업 지수는 120선에 재진입하면서 지난 4월29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126.68)와의 거리도 좁히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건설(23.39%), 대우건설(18.54%), 대림산업(13.16%), GS건설(8.47%) 등 주요 건설업체 주가가 모두 하반기 들어 상승 흐름을 탔다.

주택공급 조절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8·25 가계부채 대책 이후 오히려 집값 상승률이 가팔라진 것이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서울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평균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4천만원을 돌파했다.

또 서울 한강 이남 지역의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은 처음으로 7억원을 넘어서는 등 부동산 시장이 과열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