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에 러시아가 동참 의지를 보이며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정유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전날보다 3.11% 오른 8만3천원에 거래됐다.
SK이노베이션(1.26%), GS(0.95%)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알제리 회담에서 감산 합의를 이뤄내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던 국제유가는 전날 러시아의 감산 동참 의지를 확인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등하며 정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54달러(3.1%) 상승한 배럴당 51.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생산량을 제한하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OPEC 비회원국들의 산유량 감산 동참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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